(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석가탄신일인 19일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소 231명 나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날 0시보다 231명 늘어난 4만1890명이다. 3146명이 격리돼 치료받고 있고, 3만8270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474명을 유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집단감염 35명, 병원·요양시설 6명, 확진자 접촉 118명, 감염경로 조사 중 68명, 해외유입 4명 등이다.
주요 집단감염 경로로는 강남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강남구 소재 학원2(2021년 5월), 노원구 소재 고시원, 수도권 지인·가족모임, 구로구 지인모임 등이다.
강남구 소재 실내체육시설에서는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관련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다.
해당 시설에서는 이용자가 지난 17일 최초 확진된 후 다른 이용자, 가족 등으로 감염이 번졌다. 서울시는 해당 시설에 대한 방역조치를 비롯해 심층역학조사를 실시했다.
강남구 소재 학원2에서도 확진자 7명이 이날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는 17명이다.
노원구 소재 고시원에서는 확진자 4명이 증가해 총 확진자는 17명이 됐다.
수도권 지인·가족모임과 관련해서는 이날 확진자 3명이 늘었다. 관련 확진자는 33명이다.
구로구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는 2명 증가한 13명이다.
이밖에 해외유입 4명(총 1128명), 기타 집단감염 18명(총 1만4529명), 기타 확진자 접촉 104명(총 1만3965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4명(총 2055명), 감염경로 조사 중 68명(총 1만115명) 등이 추가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