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하반기에 첫 방송될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를 담는다. 강미강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자체발광 오피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를 연출한 정지인 감독과 '군주-가면의 주인'을 공동 집필한 정해리 작가가 함께 한다.
박지영은 극 중 수백 명의 궁녀를 아우르는 궁녀들의 최고 권력자 '제조상궁 조씨'를 연기한다. 그는 배후에서 막강한 정치력을 발휘하는 인물로, 덕임(이세영 분)을 어린 시절부터 눈여겨보고 접근한다.
한편 박지영은 2016년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후 5년 만에 사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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