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동산고 후배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과의 첫 맞대결에서 웃었다.
류현진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최지만은 이날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마침내 류현진과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두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격돌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류현진은 2013년, 최지만은 2016년부터 메이저리그에서 뛰었지만 최지만이 주로 좌투수 상대로 라인업에서 빠져 맞대결이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2회초 1사 후 펼쳐진 첫 맞대결에서는 류현진이 이겼다. 류현진은 1볼 1스트라이크에서 낮은 싱커로 2루수 땅볼을 유도, 아웃 카운트를 잡아냈다.
한편 류현진은 1회초 선두타자 랜디 아로자레나에게 2루타, 마누엘 마고에게 적시타를 맞고 1실점했다. 토론토는 2회초까지 탬파베이에 0-1로 끌려가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