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타트업브랜치에서 개최한 '스타트업 브이데이' 1회 행사에서 박선경 무역협회 혁신생태계실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는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타트업브랜치에서 '스타트업 브이데이(Startup V-day)' 1회 행사를 열었다.
브이데이는 스타트업 해외진출 바우처 사업 참여기업들의 제품과 비즈니스 모델의 가치를 소개하고 이를 투자로 연결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보통신(ICT) 제조·솔루션, 라이프스타일, 헬스케어·바이오·의료 등 3개 분야별로 3개월간 6회의 온·오프라인 피칭을 통해 24개 스타트업을 투자자들에게 선보인다.

오프라인으로 열린 1회 행사에는 ▲메타버스 플랫폼 '360헥사월드'를 선보인 데이터킹 ▲인공지능(AI) 기반 빌딩 디자인 솔루션을 서비스하는 제너레잇 ▲단방향 무작위 고유식별 인증코드로 보안인증시스템을 제공하는 센스톤 등 8개 스타트업이 피칭에 나섰다. 투자자로는 ▲대성창업투자 ▲요즈마그룹코리아 ▲퓨처플레이 등 34개사 50여명이 참석해 이들의 제품과 솔루션을 살펴봤다.


오는 6월2일에는 스타트업-전문투자자 간 네트워크 플랫폼인 '넥스트유니콘'과 공동으로 온라인 데모데이도 개최해 기업 홍보와 투자유치 기회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박선경 무역협회 혁신생태계실장은 "이번 행사는 협회가 바우처 참여 스타트업의 밸류업(value-up)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면서 "이번 데모데이가 스타트업과 투자자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를 안겨주는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