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버닝썬 여배우 의혹에 지친 심경을 드러냈다. /사진=장동규 기자

버닝썬 여배우로 지목된 배우 한예슬이 지친 심경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예슬 인스타 댓글 단 거 보면 감정이 느껴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지난 25일 한 네티즌은 "김용호 씨가 누님 마약쟁이들이랑 어울렸다고 하고 영상도 제보 받았다는데 경찰에 제보한다고 한다"며 "진짜 사실이 아니면 고소하라"고 한예슬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겼다. 
이에 한예슬은 "하시든지 말든지"라는 답변으로 지친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21일 한예슬의 남자친구인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가 화류계 종사자 출신이라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유튜버 김용호는 지난 23일과 26일 2번에 걸쳐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을 한 여배우가 한예슬"이라며 "현재 한예슬이 공개한 남자친구는 호스트바 출신"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한예슬이 남자친구한테 '공사'를 당했다며 "한예슬이 남자친구에게 람보르기니를 선물했다. 풀옵션으로 하면 5억 정도 된다"고도 했다.


이에 한예슬은 지난 23일 "최근에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됐다. 소속사 대표님이랑 김용호랑 되게 친한 사이다. 일종의 보복인가 라는 생각도 했다"며 "이거는 날 죽이려고 작정하고 공격하는 것 같아서 왜 그러는 걸까, 내가 그렇게 싫은가"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