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남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2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 고등학교대회 전주영생고와 광양제철고의 경기에서 나온 장면이다. 이날 경기 도중 한 선수의 화려한 개인기가 나와 관중들을 놀라게 했다.
광양제철고가 1-0으로 앞서가던 후반 막판 제철고의 한 선수가 상대편이 갖고 있던 공을 빼기 위해 태클을 했다. 공을 가로챈 선수는 상대편에게 공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운동장에 등을 댄 상태에서 양발로 공을 올리는 행동을 했다. 공을 빼앗기지 않자 관중들은 해당 선수에게 박수를 보냈다.
해당 장면이 커뮤니티에 올라오자 누리꾼들도 "저런 게 천재성 창의성 높은 거지"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선수의 행동이 반칙일 수도 있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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