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는 모습. /사진=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0일 만에 500명 밑으로 내려갔다.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발생 464명, 해외유입 16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만9910명이다.

지역발생 464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59명 ▲경기 156명 ▲대구 20명 ▲인천 18명 ▲부산 13명 ▲전남·경남·경북 각 9명 ▲제주 8명 ▲광주·대전·전북 각 7명 ▲울산·세종·충북 각 6명 ▲충남 5명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이 75% 비중을 차지한다.


전날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402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1838건(확진자 8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046건(확진자 7명)으로 집계됐다. 총 검사 건수는 3만9908건이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150명이고 사망자는 6명이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1957명(치명률 1.40%)이다.

코로나19 백신 신규 접종자는 주말임에도 하루 동안 17만1989명이 늘었다. 1차 접종은 16만3457명으로 총 539만9015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2차 접종은 8532명으로 총 214만3293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위탁의료기관 접종자 중 예비명단을 통해 접종한 대상자는 2만6939명, SNS를 통해 당일접종한 대상자는 1560명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