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평생교육원이 탐정사 자격 취득 과정을 운영한다. /사진=향군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평생교육원은 PIA(Private Investigation Administrater) 탐정사 자격 취득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 모집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탐정사는 취업·창업 시 도청감색, 산업스파이 조사, 교통사고 조사, 지식재산권 수사, 과학수사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지난해 기준 80% 이상 취업률을 기록했다.

이번에 개설된 PIA 탐정사 자격증 취득과정은 ▲일반인까지 누구나 신청 가능한 ‘최고 경영자 과정’과 ▲군 전역(예정) 간부를 대상으로 한 ‘중장기 제대군인 과정’으로 나뉜다. 오는 19일부터 과정에 따라 각각 대면교육, 온라인교육이 진행된다. 두 과정 모두 연중 수시로 모집한다. 선착순 30명이 모집되면 바로 교육이 시행되고 이후 신청자는 다음 기수에 우선 접수되는 방식이다.


재향군인회 평생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수강생은 다른 기관보다 크게 저렴한 44% 할인가에 참여할 수 있다. 1차 시험 면제와 함께 자격증·인증서, 수료패, ID카드 신분증 및 PIA 뱃지 수여 등 여러 특전이 주어진다.

재향군인회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2020년부터 탐정업이 합법화됨에 따라 탐정사가 유망직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한국특수교육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특별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만든 교육과정이므로 많은 이들이 지원해 혜택을 받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PIA 탐정사 자격 취득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향군인회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및 유선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