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곡 '버터'(Butter)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Hot 100)에서 또 1위를 차지했다.
1일(현지시각) 미국 빌보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핫 100'(6월5일자) 차트를 공개했다.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발표한 신곡 '버터'로 정상에 올랐다. 빌보드는 "이 곡은 한국에서 온 슈퍼스타의 네 번째 1위 곡으로, 그룹 중에서는 잭슨5 이후 가장 빠른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버터'는 신나고 경쾌한 댄스 팝이자 방탄소년단표 '서머 송'으로, 발표 직후 스포티파이 글로벌 스트리밍 수 2090만을 기록했으며, 국내 다수 음원 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했다. 이어 빌보드 '핫 100' 정상까지 차지하며 또 하나의 메가 히트곡 탄생을 알렸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발표한 '다이너마이트'(Dynamite), '세비지 러브'(Savage Love) 리믹스 버전, '라이프 고스 온'(Life Goes On)에 이어 '버터'까지 '핫 100' 1위 곡 네 개를 보유하게 됐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빌보드 차트 발표 이후 트위터에 "감사합니다 아미", "감동했다" 등의 글을 올려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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