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SSU가 '가로림만 개척 작전'에서 승리해 4강에 진출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영된 ‘강철부대’에서는 4강 쟁탈전인 ‘가로림만 개척작전’의 승자가 공개됐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날 해병대수색대·SSU·SDT는 4강의 마지막 한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쳤다. 갯벌에서 진행된 극한의 미션에 세 팀은 체력 고갈을 노출하는 등 쉽지 않은 도전을 이어나갔다.
이전 미션에서도 체력적인 약점을 보인 정성훈은 이날도 미션 막판 체력 저하를 노출하며 위기를 맞이했다. 이에 SSU는 점차 멀어지는 정성훈 팀장을 IBS(소형 고무보트)에 태우는 전략을 선보였다.
SSU의 김민수는 "이때까지 열심히 해왔지만, 지금 패자의 입장이지 않나. 사실 쪽팔리고 이기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후 SSU는 첫 번째로 도착점에 발을 디디며 ‘가로림만 개척 작전’에서 승리한 것.
정성훈은 “팀장인 제가 짐이 되어 미안한데 잘 이겨내 주고 이끌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황충원은 "삐끗해서 놓쳤던 내 자리를 찾은 기분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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