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조건만남을 제안하는 네티즌에게 일침을 가했다. /사진=송백경 SNS

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조건만남을 제안하는 이에게 일침을 가했다.
2일 가수 송백경은 자신의 SNS 통해 "페이스북에서 함께 아는 친구가 몇 명 보이길래 친구 신청을 수락했습니다. 친구가 되자마자 그녀는 대뜸 제게 숏타임 롱타임을 운운하더군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체성을 잃지않기위해 난 원타임이라고 밝혔더니 그후로 더 이상 아무런 답이 오지 않습니다. 좀 더 속아주는 척 하고 답글로 데리고 놀다가 경찰청 철창살로 보낼 걸 그랬습니다"라며 "뇌가 몸을 지배해야지 몸이 뇌를 지배해서는 안된다"라고 전했다.

공개한 사진 속 여성은 "만나서 오빠 하고 싶은 거 하는 거다. 숏타임 3시간 15만원, 롱타임은 8시간 25만원"이라며 조건 만남을 제안한다.

앞서 지난 1998년 힙합 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한 송백경은 '쾌지나 칭칭', 'Hot 뜨거'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이후 지난 2019년 KBS 전속 성우에 최종 합격해 최근까지 성우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송백경은 지난 4월 6일 15년 만에 신곡 '서로가 서로를'를 발매했다. 성우 정재헌과 최정윤이 함께한 '서로가 서로를'은 봄 분위기에 걸맞은 보사노바풍 리듬과 어쿠스틱 악기들이 어우러진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