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서울 마포경찰서는 신촌역 인근 한 공사장에서 길을 걷던 80대 여성 A씨를 치여 숨지게 한 지게차 운전자 B씨를 상대로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B씨는 신축빌라 공사현장 앞에서 1일 오전 10시50분쯤 지게차를 후진하다 길을 걷던 A씨를 치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와 별도로 경찰은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으로 올해 1월부터 지게차를 운행할 때는 신호수를 배치해 안전 여부를 확인하는 게 의무인데, 현장에 신호수가 없었던 것으로 보고 이를 어겼는지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조사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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