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우가 오는 7월 군입대한다. /사진=장동규 기자

그룹 빅톤 한승우가 군에 입대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한승우는 육군 군악대에 지원해 최근 병무청으로부터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아 오는 7월26일 입소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한승우 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이고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며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한승우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한승우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군입대 소식을 팬들에게 직접 알렸다. 그는 "원래 이달 초에 갔어야 했는데 특기병 신청을 해 합격이 됐다"며 "7월 말쯤에 가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승우는 "잘 할 수 있는 분야로 지원했고 조금이나마 여러분과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시간이 생겨 앨범을 낼 수 있게 됐다. 선물을 드리고 갈 수 있게 됐다"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승우는 그룹 빅톤으로 2016년 데뷔해 '아무렇지 않은 척', '나를 기억해', '오월애'(俉月哀) 등의 곡으로 활발하게 활동했고 2019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해 8월 솔로로도 데뷔했으며 군 입대를 앞둔 오는 28일 미니 2집 '페이드'(Fade)를 발표하며 솔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