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이기림 기자 = 장애인단체 시위로 4일 퇴근길 서울 종로구의 버스전용차로 1개 차로 이용이 약 40분 동안 중단됐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기·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이날 오후 6시40분부터 오후 7시20분까지 서울 종로구 종로 1가에서 2가 방면 버스전용차로 1개 차로 위에서 버스를 막고 기습 시위를 진행했다.
앞서 이들은 서울시에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면서 이날 오후 2시47분부터 오후 4시23분까지 서울지하철 1호선과 4호선 일부 역에서 휠체어 승하차를 반복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이 때문에 지하철 운행이 중단·지연됐으며 오후 5시부터 정상운행이 재개됐다.
이 단체는 이날 오후 4시쯤에는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Δ2022년까지 지하철1역사 1동선 엘리베이터 설치 Δ2025년까지 시내버스 저상버스 100% 도입 Δ2022년까지 특별교통수단 782대 도입약속 이행 Δ특별교통수단 수도권 전역 운행 Δ마을버스 저상버스 100% 도입 계획 발표 Δ서울시 장애인단체버스 10대 도입 등을 요구했다.
또 취임 두 달을 앞둔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이동권 보장 관련 면담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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