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744명에 비해 188명 줄어든 규모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 사례는 541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지역 발생은 356명(서울 177명, 경기 157명, 인천 22명)으로 전체의 65.8%를 차지했다. 일주일 동안의 지역 일평균 확진자는 589.4명으로 전일(578.4명)보다 11명 증가했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는 5월 24일부터 6월 6일까지(2주간) '530→516→706→629→587→533→480→430→459→677→681→695→744→556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505→481→683→620→571→505→464→411→449→654→672→674→725→541명'을 기록했다.
전국 곳곳에선 코로나19 감염 불씨가 여전하다. 대구에선 집단감염이 발생한 유흥주점, 성서공단 내 정보기술(IT) 업체 등에서 추가 감염 사례가 발생해 전날 확진자만 46명이었다.
대전에선 라이브 카페를 중심으로 10여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체육시설 등에서도 양성 판정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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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백신 1차 접종률 14.8%━
코로나19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13만8649명, 2차 신규 접종 완료자는 2351명이다. 1차 접종자는 누적 759만5072명으로 통계청 2020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 5134만9116명 대비 14.8%를 기록했다. 2차 접종 완료자는 누적 227만9596명으로 전국민 대비 4.4%를 나타냈다.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1차 누적 494만8641명, 2차 누적 61만88명이고, 화이자 백신은 1차 264만6431명, 2차 166만9508명이 접종했다.
오는 7일부터 만 60~64세 고령층 약 397만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사전 예약률이 78.8%인 점을 고려하면 이 기간 약 310만명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것으로 관측된다.
사전 예약을 하지 않은 60세 이상은 카카오와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앱)이나 의료기관에 전화를 걸어 잔여백신을 예약할 수 있다.
앞서 만 70~74세와 65~69세 연령층은 예방접종 예약을 각각 지난 5월 6일, 10일부터 시작해 접종은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지난 5일 기준 고령층 접종 예약률은 70~74세(1947~1951년생) 82.7%, 65~69세(1952~1956년생) 81.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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