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8일 0시 기준 454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7일 해군 제3함대사령부 대강당에 설치된 코로나19 접종소에서 백신을 맞고 있는 장병.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8일 0시 기준 454명이라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누적 1975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435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9명이다. 확진자 수가 전날 485명에 이어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확진자 수가 줄어들었지만 통상적으로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확진자 수가 적게 기록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확산세가 감소 국면으로 들어갔다고 보긴 어렵다.

이날 기준 백신 1차 접종자는 85만5642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845만5799명이다. 이에 따라 백신 1차 접종률은 16.5%로 집계됐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1만9856명 늘어난 누적 229만9853명으로 전 국민(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 접종완료율은 4.5%로 조사됐다. 1·2차 누적 접종자는 전날 대비 87만5498명 늘어 1075만5652명이다.

하루 접종 건수가 80만회를 넘은 것은 처음이다. 1·2차 예방접종 누적 횟수도 1000만건을 돌파하면서 백신 접종이 수월하게 진행되는 모습이다.

신규 확진, 전날 대비 31명↓…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수준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8일 0시 기준 593.6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신규 확진자는 전날 485명보다 31명 감소한 454명, 누적 확진자는 14만5091명(해외 유입 9200명)이다. 국내 발생 환자는 435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19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39명 ▲경기 125명 ▲경남 48명 ▲부산 15명 ▲울산 3명 ▲대구 33명 ▲강원 5명 ▲경북 6명 ▲충북 6명 ▲대전 22명 ▲인천 11명 ▲광주 1명 ▲전남 8명 ▲전북 3명 ▲충남 3명 ▲제주 7명 ▲세종 0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6월2~8일) 동안 일일 확진자 수는 677→ 681→ 695→ 744→ 556→ 485→ 454명이다.

이 기간 일일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654→ 672→ 674→ 725→ 541→ 454→ 435명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593.6명으로 전날 595.6명보다 2명 줄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준은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 수 400~500명 이상이다.

사망자 1명 발생, 누적 1975명… 치명률 1.36%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1명 늘어 8일 0시 기준 누적 1975명이 됐으며 치명률은 1.36%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1975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치명률(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은 1.36%,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감소한 149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551명 늘어난 누적 13만5412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수는 1000만8584건이다. 코로나19 검사 수가 1000만건을 넘은 것도 이날이 처음이다. 이 가운데 972만4233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13만9260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