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재개발지 철거 건물 붕괴 참사 희생자들의 사망 원인이 '다발성 손상'이라는 소견이 나왔다.
12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전날부터 이날 오전 붕괴 참사 희생자 9명에 대한 부검을 끝냈다.
국과수는 이 중 5명의 사인에 대해 '다발성 손상'이라는 1차 소견을 냈다. 공식 부검 결과는 추후 수사·유관기관에 통보된다. 희생자 9명은 버스 뒤쪽에 탄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오전 6시10분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광주 건축물 붕괴 참사 희생자의 첫번째 발인식이 엄수됐다. 시민 추모객을 위한 합동분향소는 광주 동구청 주차장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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