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트럭상’은 독일의 영향력 있는 운송 잡지 ‘버키어스런차우’(Verkehrs-Rundschau)와 트럭 전문지 ‘트럭커’(Trucker)가 매년 공동으로 주최하는 연비 테스트다. 가장 뛰어난 친환경성과 우수한 연비 효율성을 갖춘 트럭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참가 트럭의 제원을 제한하는데 올해는 엔진출력 430마력 이하, 총중량은 테스트용 트레일러 포함 32톤 이하로 규정했다. 타이어 마모도와 압력 등 동일한 상태에서 테스트하기 위해 모든 참가 트럭의 타이어는 같은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도록 했다.
올해는 독일 뮌헨 북쪽의 고속도로와 일반 도로가 혼재된 360km 거리를 주행했으며 가파른 언덕과 일부 열악한 주행 환경 등이 포함된 긴 도로주행 테스트를 거치는 동안 스카니아는 80.60km/h의 가장 빠른 평균 속도와 4.25km/ℓ 의 우수한 연비를 기록했다.
스테판 도르스키 스카니아 트럭부문 사장은 "까다롭기로 소문난 그린 트럭상을 5년 연속 수상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지만 스카니아는 그것을 실현하며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며 “이번 성과가 고객들에게 가장 효율적이면서 경제적인 트럭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스카니아의 DNA를 여실히 보여주는 증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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