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이하 한국시각) 네프치 바쿠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혼다 케이스케와의 계약이 만료됐다"며 "그동안 팀을 위해 헌신한 그의 활약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혼다는 지난 3월 아제르바이잔 프리미어리그 네프치 바쿠로 이적해 7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다. 지난달 18일 재팬 타임스는 "지난 16일 경기에서 혼다의 소속팀 바쿠가 승리를 거두며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며 "아제르바이잔 리그는 그가 도전한 7번째 외국리그"라고 전하기도 했다.
지난 2007년 J리그 나고야 그램퍼스에서 네덜란드 에레디비지 VVV 벤로로 이적한 혼다는 러시아 CSKA 모스크바, 이탈리아 AC밀란, 멕시코 CF파추카, 호주 멜버른 빅토리, 네덜란드 SBV 비테세, 브라질 보타포구FR을 거쳐 지난 3월부터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활약했다. 올해로 35세인 그가 또다른 해외 리그로 이적해 선수 경력을 이어갈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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