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린 15일 오전 서울 세종로 광화문 네거리 인근에서 우산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1.6.15/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금요일인 1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 12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고 예보했다.

강원 영서는 오후 3시, 제주도는 오후 6시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이날 오후에는 기압골 후면으로 상층(고도 5㎞ 부근)의 공기가 남하하고, 하층(고도 1.5㎞ 부근)에서 따뜻한 기류가 유입되면서 상하층 온도차에 따른 대기불안정에 의해 전북 동부와 경상 내륙을 중심으로 5㎜ 내외의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낮 기온은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내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 기온은 17~20도, 낮 기온은 22~28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지역별 상세 관측자료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주요 도시 현재 기온은 Δ서울 19.1도 Δ인천 18.4도 Δ강릉 21도 Δ대전 19.9도 Δ대구 18.2도 Δ부산 18.4도 Δ광주 19.1도 Δ제주 21.1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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