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 추진단은 16일 0시 이후부터 19일 0시까지 3일간 사망 신고 사례는 총 29건(명)이 늘어나 누적 29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사례 29명은 48세 남성 1명을 제외하고 대부분 60~90대의 고령층이었다.
백신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AZ) 15명, 화이자 14명이다. 사망자는 ▲75세 이상 어르신 13명 ▲65~69세 6명 ▲70~74세 5명 ▲60~64세 1명 ▲요양시설 관련 1명 ▲노인시설 관련 1명 ▲고위험집단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 1명 ▲기타 1명이다.
이를 포함한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 사례는 1만230건 늘어난 6만4003건을 기록했다. 이 중 6만761건(94.9%)은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였다.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52건 늘어난 395건을 나타냈다. 이외 신경계 이상반응 등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459건 늘어난 2557건이었다.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아나필락시스 쇼크 의심사례 ▲아나필락시스양 의심사례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 등 세 가지로 구분해 분류한다. 사망 위험성이 있는 중증 이상반응은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분류하며, 접종 후 30분 이내 급성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난 경우를 말한다.
접수된 이상반응 신고는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건으로 인과성이 확인되지 않은 사례다. 사망이나 아나필락시스 등 중증사례에 한해 역학조사를 벌여 인과성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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