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토니안의 팬 신소율도 토니안의 답답함에 갑 버튼을 눌렀다.
2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토니안이 회사 소속 배우를 위해 발로 뛰었다.
토니안은 손수민과 파이팅을 다지고 KBS 단막극 연출을 맡은 구성준 PD와 만났다. 구성준 PD는 20대 후반 여성들이 주인공인 드라마가 캐스팅 중이라고 했다. 토니안은 손수민과 딱 맞는 나이대에 긴장하며 눈동자를 굴렸다. 토니안은 회사 소속 배우 중 인지도가 있는 윤소희, 엄현경부터 얘기를 꺼냈다. 이어 오디션을 볼 수 있는지 물었다. 구성준 PD가 된다고 하자 토니안은 급하게 손수민에게 전화했다. 토니안은 손수민에게 긴장하지 말고 평소 하던 대로 하라고 격려했다. 이를 본 신소율은 손수민의 마음에 공감되는 듯 눈물을 보였다.
구성준 PD는 연기 영상이 있는지 물었다. 토니안은 즉석에서 보여주겠다고 했다. 손수민은 평소 외우고 있었던 드라마 연기를 보여줬다. 손수민은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몰입,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자랑했다. 토니안은 방해가 되지 않으려고 미동도 없이 앉아있었다. 이때 잠시 정적이 찾아왔다. 그러자 토니안은 연기가 끝난 줄 알고 박수를 쳤는데, 연기가 끝난 게 아니었다. MC들과 패널들, 심지어 토니안의 오랜 팬인 신소율까지 갑 버튼을 누르고 토니안을 타박했다. 토니안도 어쩔 줄 몰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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