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1.6.22/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17명 이상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만8178명이다. 이날 0시 기준과 비교해 18시간 만에 217명 늘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5일 같은 시간 기준 177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40명이 늘어난 수치다. 지난 15일에는 이후 밤 12시까지 24명이 추가되면서 총 20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21일)과 비교하면 같은 시간 기준 확진자가 108명이나 늘었다.전날에는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08명이 확진됐고 이후 밤 12시까지 24명이 늘어 총 13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서울 일일 확진자 발생 현황을 보면 지난 17일 200명을 기록한 이후 18일 197명, 19일 165명, 20일 134명, 21일 132명 등을 기록했다.

다만 검사 건수가 줄면서 확진자도 적게 나오는 '주말 효과'가 걷히면서 다시 확진자가 급증하는 양상을 보였다. 서울에서 200명대 일일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닷새 만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새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된 마포구·강남구 음식점 관련 5명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시내 관련 누적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어났다.

이밖에 영등포구 소재 교회 관련 2명(누적 44명), 동대문구 소재 직장 관련 1명(누적 45명), 종로구 소재 직장 관련 1명(누적 13명) 등 최근 발생한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추가됐다.

기타 과거 발생한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10명이 추가됐다. 타 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감염된 확진자는 9명 늘었다.

해외유입 관련 확진자는 8명이 새로 발생했다. 기타 확진자 접촉 관련은 79명 증가했다. 나머지 102명의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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