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판호 허가 업무를 담당하는 국가신문출판총서는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판호를 발급받은 총 43종의 온라인게임 명단을 공시한 가운데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도 포함됐다.
펄어비스는 2019년 중국 당국에 파트너사를 통해 검은사막 모바일에 대한 판호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2019년 3월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중국 '아이드림스카이'가 중국 당국에 판호를 신청해 발급받게 됐다"고 전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2018년 2월 출시 이후 한국·대만·일본에서 총 누적 다운로드 수 1000만 건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어 지난해 1월 영국 포켓 게이머 모바일 게임 어워드 '베스트 오디오/비쥬얼 부문' 수상, 12월 구글플레이 베스트 오브 2020 (동남아)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올해의 베스트 게임'을 수상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해 보였다.
지난 2월에는 북미 유럽 등에서 출시돼 신규 클래스 ‘세이지’와 검은사막 최초의 협동 던전 ‘아토락시온’ 등 빠른 글로벌 업데이트 및 안정적인 서비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중국 서비스 관련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업하고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이 중국 최대 게임 사이트 '17173'에 모바일 게임 기대 순위 3위로 기대가 큰 만큼 현지화 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