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의 강민호. /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인천=뉴스1) 김도용 기자 = 삼성 라이온즈의 안방마님 강민호가 1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강민호는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에서 4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강민호는 0-0으로 팽팽하던 2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SSG의 선발투수 오원석과 첫 승부를 펼쳤다. 강민호는 3볼 2스트라이크 풀카운트에서 130㎞의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다.


이로써 강민호는 올 시즌 10호 홈런을 신고, KBO리그에서 10번째로 1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강민호는 올 시즌 꾸준한 활약으로 지난 28일 발표된 2차 중간집계에서 최다 득표 1위를 기록하는 등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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