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금요일인 2일은 낮부터 저녁까지 곳곳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전국은 구름이 많겠으나 낮 12시부터 오후 9시 사이 수도권과 강원 남부 내륙, 충청 북부, 전라권, 제주도 산지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이다.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이상 올라 덥겠고, 특히 전날 폭염특보가 발효된 서울(동북권 제외)을 포함한 수도권과 전남권 내륙은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겠다.
다만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동풍이 유입되면서 25도 내외로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23도 Δ인천 23도 Δ춘천 21도 Δ강릉 20도 Δ대전 22도 Δ대구 20도 Δ부산 21도 Δ전주 22도 Δ광주 23도 Δ제주 23도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32도 Δ인천 30도 Δ수원 32도 Δ춘천 31도 Δ강릉 26도 Δ대전 32도 Δ대구 30도 Δ부산 29도 Δ전주 32도 Δ광주 31도 Δ제주 28도다.
전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천과 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동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2m로 일고, 먼바다 파도는 서해·남해에서 최고 2.5m, 동해에서 최고 2m로 일겠다.
이날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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