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흥행에 힘입어 급등세를 타고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흥행에 힘입어 20% 이상 급등하며 7만원대를 회복했다. 

2일 오후 3시 6분 카카오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1만4100원(24.52%) 오른 7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7만원을 넘긴다면 지난해 9월 14일(7만3800원) 이후 처음으로 종가 기준 7만원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신작 모바일게임(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이 구글과 애플 앱 마켓에서 매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오딘은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나흘째인 이날 구글플레이 1위에오르며 양대 마켓을 모두 석권했다. 

지난달 29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오딘은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로 잘 알려진 '토르', '로키', '오딘' 등 캐릭터가 등장하는 게임이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으로 출시 전 사전 예약에만 40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