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더선은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각) "지난 1일 토트넘의 새 사령탑이 된 누누 산투스 감독이 해리 케인의 이적을 허락하지 않을 방침"이라며 "레비 회장이 산투스 감독에게 케인이 이적하지 않을 것임을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산투스 감독의 첫 번째 과제는 로컬보이이자 팀의 마스코트인 케인을 설득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영국 텔레그래프도 같은날 "산투스는 케인을 보내고 싶지 않지만 그는 팀을 어떻게든 떠나려고 한다"며 "케인은 신사협정처럼 비록 구두로 진행된 이야기라도 협의한 내용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레비 회장이 사실상 이적 불가를 선언했기 때문에 케인은 다른 팀으로 가기 위해서 그와 싸워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메일은 이날 "토트넘은 케인의 이적료로 1억5000만파운드(약 2346억원)을 원하지만 그를 영입하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은 1억파운드(약 1563억원)를 생각하고 있다"며 "하지만 레비는 1억5000만파운드 아래로는 절대 팔 생각이 없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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