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에서 3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77명 발생했다.
오후 6시 기준 257명에서 3시간 사이 20명 추가됐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29일부터 375→334→347→359명으로 나흘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5일 만에 300명을 밑돌 가능성이 커졌다. 하지만 델타변이 확산 우려가 커진 가운데 민주노총이 이날 오후 대규모 집회를 강행하는 등 대유행 우려는 여전하다.
오후 6시 기준 발표된 주요 발생 현황을 보면 마포·강남구 소재 음식점 관련 3명 추가 확진돼 총 60명이 됐다.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도 2명 늘어 총 20명이 됐다.
마포구 소재 댄스연습실 관련 1명(누적 18명), 노원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1명(누적 12명) 추가 확진도 발생했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되지 않은 신규 확진자 중 119명은 가족이나 지인 등과 접촉해 감염됐다. 19명은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했고, 106명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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