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 남성이 자신의 차량을 부수고 폭행을 하려 했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사진 속 주황색 상의를 입은 남성(왼쪽)이 글쓴이가 설명한 차량을 파손한 범인. /사진=보배드림 캡처
처음 본 남성에게 우산으로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해당 남성은 글쓴이가 타고 있던 차의 앞 유리창과 사이드미러까지 깼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오늘 자 우산으로 위협 받은 사람입니다. 도와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에 포함된 영상에서 주황색 상의를 입은 남성이 자동차를 향해 무언가를 던지고 있었다.

글쓴이는 "오늘 아침 7시30분쯤 친구를 데리러 가는 도중에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경비아저씨가 맞는다는 소리를 듣고 급하게 아파트 안 주차장으로 들어갔다"며 "그 순간 갑자기 경비아저씨가 오시더니 살려달라고 했다"며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래서 내리려고 했지만 우산을 들은 30대 중후반 아저씨가 와서 제가 문 연 틈 사이로 우산을 쑤셔 넣길래 빠르게 빼고 문을 잠갔더니 제 차를 우산으로 내리쳤다"며 "경비아저씨는 다른 곳으로 도망치시고 그 후에 30대 아저씨가 도망을 가서 차를 타고 잡으러 갔는데 열이 받았는지 제 차 앞 유리창을 전부 깨고 사이드미러는 날아갔다"고 설명했다.

글쓴이는 "아직도 심장이 쿵쿵거린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누리꾼들 글쓴이를 위로하며 신고부터 하라고 조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