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고이아스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8강전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이날 아르헨티나가 기록한 3골에 모두 관여하며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메시는 조별라운드 경기를 포함해 5경기에서 4골 4도움을 올리고 있다.
메시는 같은날 남미축구연맹의 공식 인터뷰에서 "벌써 몇 번이나 말하지만 개인적 목표는 하나도 없다"며 "득점왕 같은 개인 기록보다는 아르헨티나의 우승만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아르헨티나가 위기 속에서도 4강까지 진출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이 모습을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의 레전드이자 아르헨티나 축구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메시는 클럽에서의 화려한 경력을 쌓으며 수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하지만 달리 대표팀에서는 뚜렷한 우승컵이 없다.
그는 지난 2007년 코파 아메리카 베네수엘라 대회 준우승을 시작으로 2015년 코파 아메리카 칠레 대회와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등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표팀 소속으로는 우승 트로피가 없다. 특히 지난 2015년 코파대회에서는 아르헨티나의 우승 실패에 낙담해 대회 최우수 선수상 수상도 거부했다.
메시는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엄청난 활약으로 아르헨티나를 결승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결승전에서 독일에 0-1로 패해 눈물을 삼켰다. 결승전이 끝나고 그는 골든볼을 수상했지만 조국의 준우승에 고개를 떨궜다. 선수 경력의 막바지에 접어든 메시는 이번 대회를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때문에 반드시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다.
그는 지난 5일 기준 4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아르헨티나는 오는 7일 오전 10시 브라질 브라질리아 마네 가린샤 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4강전을 치른다. 그는 "콜롬비아는 강한 팀이지만 우리는 여기서 더 나아걸 곳"이라는 각오를 나타냈다.
그는 지난 5일 기준 4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아르헨티나는 오는 7일 오전 10시 브라질 브라질리아 마네 가린샤 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4강전을 치른다. 그는 "콜롬비아는 강한 팀이지만 우리는 여기서 더 나아걸 곳"이라는 각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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