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제작진은 8일 공식입장을 통해 “박혜은이 제작진과 협의 하에 하차하게 되었다. 신인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열심히 준비했지만 큰 프로젝트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것에 대해 많은 부담을 느껴왔다”라며 하차 이유를 설명했다.
‘환혼’은 천기를 다루는 젊은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쾌걸춘향’, ‘마이걸’, ‘환상의 커플’, ‘미남이시네요’,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화유기’ 등을 쓴 ‘홍 자매’ 신작이다.
2019년 여름 방영돼 큰 사랑을 받은 ‘호텔 델루나’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식샤를 합시다 1, 2’, ‘싸우자 귀신아’,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진심이 닿다’의 박준화 PD가 연출을 맡는다. 이재욱, 황민현, 아린이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박혜은은 2020년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으로 데뷔했다. 목련고등학교 퀸카이자 안은영(정유미 분)의 든든한 조력자 성아라 역을 맡았고 안정적인 연기와 신선한 마스크로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11월에는 가수 카더가든의 '그날, 우리'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호응을 끌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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