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에는 장맛비가 내리겠다. 사진은 장맛비가 내리는 지난 6일 대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우산을 쓴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 /사진=뉴스1
오는 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에는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내륙 곳곳에도 소나기가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부터 밤 사이 경기 동부·강원 내륙 및 산지·충청 내륙·전남권 내륙·경상권 내륙에 5~6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내륙 곳곳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다.
제주도 남쪽 해상에 정체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제주도에서는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제주도 산지에는 8일 낮부터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호우예비특보는 호우주의보가 발령될 것으로 예측되는 경우 내려지는 특보다.

제주는 9일까지 예상 강수량 30∼80㎜(제주 산지 120㎜ 이상)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20~24도, 낮 최고 기온은 25~3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비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춘천 23도 ▲강릉 21도 ▲대전 23도 ▲대구 22도 ▲부산 23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제주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30도 ▲춘천 30도 ▲강릉 26도 ▲대전 30도 ▲대구 30도 ▲부산 28도 ▲전주 31도 ▲광주 30도 ▲제주 29도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