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그룹 아이콘(iKON)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1심 첫 번째 재판이 9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3부(부장판사 박사랑 권성수 박정제)는 이날 오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김씨의 1회 공판을 진행한다.
공판기일에는 피고인의 출석 의무가 있어 김씨는 이날 재판에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
김씨는 대마초와 LSD(혀에 붙이는 종이 형태 마약)를 사들인 뒤 일부를 투약한 혐의로 지난 5월 기소됐다.
마약 의혹이 제기된 이후 김씨는 소속 그룹인 아이콘에서 탈퇴하고 전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도 해지했다.
김씨에 대한 마약수사를 무마하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현석 전 YG대표의 첫 재판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유영근) 심리로 오는 16일 열린다.
당초 양 전 대표의 재판은 지난달 25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기일이 연기됐다. 양 전 대표는 김씨의 마약투약 의혹을 공익제보한 한모씨에게 진술 번복을 강요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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