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세관은 지난1일부터 물류의 원활화와 기업의 수출 편의 제고를 위해 공휴일 또는 세관의 업무시간 외에도 수출물품에 대한 FTA 특혜 원산지증명서를 연중 24시간 상시 발급하고 있다.전남 광양항/사진=머니S DB.
광주본부세관은 지난1일부터 FTA 특혜 원산지증명서를 연중 24시간 상시 발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원산지증명서의 공휴일 발급은 인도의 입항전 수입신고 의무화에 따라 지난 4월3일부터 한-인도 CEPA 원산지증명서에 한해 발급해왔으나, 인도 이외의 모든 FTA 체결국가도 공휴일은 물론 평일 세관의 업무시간 이외에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상시발급의 범위를 확대했다.

공휴일 등에 원산지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원산지증명서의 발급을 희망하는 날의 직전 근무일 업무시간이 종료되기 전까지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으로 임시개청(세관공무원이 수출입 업무나 화물 관련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공휴일 또는 업무시간 외에 일시적으로 업무를 집행하는 일)을 신청하면 된다.

광주본부세관은 "앞으로도 지역 수출기업이 원활한 FTA 활용을 통해 수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