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 기자 = 최관호 신임 서울경찰청장이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코로나19 방역 점검·단속에 나선 현장 경찰관들을 찾았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최 청장은 9일 오후 8시10분쯤 서울 강남역을 찾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흥시설 불법영업 등을 점검·단속 중인 수서경찰서와 강남구청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 청장은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을 감안해 취임 첫날 가장 먼저 관련 점검·단속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청장은 이날 앞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서울경찰청은 3~17일 방역수칙 위반행위에 대해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특별단속을 실시 중이다. 단속 대상은 Δ위반업소 재영업 Δ일반음식점 등에서 무허가 유흥주점 영업 Δ노래연습장 주류판매 및 접객원 고용 Δ집합금지 명령 위반 Δ운영시간 제한 위반 Δ전자출입명부 미작성 등이다.
최 청장은 "이번 특별단속으로 유흥시설 불법영업을 통한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한편 서울시의 방역 점검활동도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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