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보이스4' 송승헌이 범죄 현장을 급습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 시즌4'에서 LAPD 갱전담팀장 데릭조(송승헌 분)는 비모지방경찰청 112 신고센터장 강권주(이하나 분)의 도움을 받아 노인 인신매매 현장을 덮쳐 긴장감을 유발했다.
데릭은 골든타임팀 팀원들과 함께 현장에 나가 곱창을 불법으로 제조하고 있는 공장을 발견했다. 범인들은 납치한 노인들을 일꾼으로 부리고 있었다. 통증으로 힘들어하는 노인을 향해서는 "자빠져 있으면서 무슨 진통제를 달라고 하냐"라며 윽박을 질렀다.
이때 경찰들이 덮쳤고, 도망가려던 범인은 "난 그냥 시키는대로 했다고!"라고 소리쳤다. 이 와중에도 노인들이 지친 표정으로 곱창을 닦고 있었다. 경찰은 상황실에 "창고에서 노인들 발견했다. 다 썩은 걸 국내산 곱창으로 둔갑했다"라고 알렸다.
데릭은 고통을 호소하던 할머니와 마주했다. 이 할머니는 "아들이 보내준 요양원에 잘 있었는데 갑자기 쫓겨나서 여기까지 왔다. 아들네 살림이 빠듯해서 여기로 쫓겨났나 봐. 우리 아들이 나 금방 찾으러 올 거야"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데릭을 비롯한 모든 경찰들은 안타까워했다.
한편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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