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이달의 소녀가 스태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진단 검사를 받은 가운데 멤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안전을 위해 자가격리에 돌입한다.
10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공식입장을 내고 "지난 9일 이달의 소녀 스태프 중 한 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 전원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진행했다"라며 "검사 결과 이달의 소녀 멤버들을 비롯한 관련 스태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보건 당국의 조치를 받은 바는 없으나 당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검사 결과 여부와 상관없이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 활동을 10일부터 일시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이에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갈 예정이며, 향후 활동 재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지난달 28일 새 미니앨범 '앤드'(&)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피티티'로 활동 중이었다.
다음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입니다.
지난 9일 이달의 소녀(LOONA) 스태프 중 한 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 전원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사 결과 이달의 소녀 멤버들을 비롯한 관련 스태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보건 당국의 조치를 받은 바는 없으나 당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검사 결과 여부와 상관없이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의 활동을 오늘(10일)부터 일시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돌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갈 예정이며, 향후 활동 재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라셨을 오빛 분들과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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