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한국 19세 이하(U-19) 남자농구가 2021 국제농구연맹(FIBA) U-19 월드컵에서 일본을 최하위로 밀어내고 15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이무진(홍대부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1일(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에서 열린 일본과의 대회 15~16위 결정전에서 여준석(용산고)을 앞세워 95-92로 승리했다.
총 16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과 일본은 꼴찌 탈출을 놓고 격돌했다.
승리의 주역은 여준석으로, 36점 12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홀로 40분 풀타임을 뛴 여준석은 3점슛도 9개 던져 5개를 성공시켰다.
격년제로 열리는 이 대회에서 한국이 기록한 역대 최고 성적은 2007년의 11위다. 지난 2019년에는 본선에도 오르지 못했다.
한편, 결승전에서는 미국과 프랑스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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