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는 17일 오전 10시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에 앞서 취재진에 이번 올림픽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박지수는 와일드카드 김민재(베이징 궈안)가 소속 팀의 차출 허가를 얻지 못하면서 대체 발탁, 극적으로 팀에 합류했다.
박지수는 출국 전 인터뷰에서 "영광스러운 자리에 뽑혔기 때문에 잘해야 할 것 같다"며 "늦게 합류한 만큼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빨리 적응하는 게 관건"이라며 군인 정신으로 팀에 헌신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의지를 전했따.
김 감독이 해준 이야기에 대해선 "감독님께서 편안하게 하라고 하시면서 빨리 적응하라고 하셨다"며 "부담이 있지만 선수들이 있어 적응하는 데 큰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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