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도쿄 올림픽 축구 종목에서 일본과 한 조에 속한 남아프리카공화국 올림픽 축구대표팀 선수단 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축구협회는 지난 14일 일본에 입국,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와 선수천에 입촌했다.
하지만 15일 영상분석관이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됐고, 이어 제임스 모냐네(올랜도)와 카모헬로 말라지(모로카 스왈로소)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수단은 즉각 격리 조치를 받았다.
맥솔리시 시밤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표팀 감독은 "우리 팀에 불행이 겹치고 있다. 우리는 제대로 된 훈련을 못하고 있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한편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불과 4일 뒤인 22일 오후 8시 도쿄 스타디움에서 일본을 상대로 올림픽 축구 공식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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