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규는 지난 2018년에 포항 소속으로 K리그에 데뷔했다. 지난 2019년에는 27경기에서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서는 27경기에서 10골 6도움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며 영플레이어상까지 수상했다.
이번 시즌 송민규는 16경기에서 벌써 7골을 터트렸다. 프로 통산 78경기(FA컵 포함)에서 20골 10도움을 기록했다. 송민규는 지난 6월 2022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스리랑카를 상대로 A매치에 데뷔했다. 현재는 올림픽 대표팀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이에 대해 포항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송민규 선수의 의지를 존중했다”며 “향후 선수 이적 프로세스 개선해 코칭스태프와 사전 협의가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송민규는 올림픽 일정이 끝나는 대로 현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등번호는 21번을 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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