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일 하루 동안 최소 447명 발생했다. 시내 누적 확진자는 6만명을 돌파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보다 447명 증가한 6만91명이다.
시내 누적 확진자는 지난 6월 30일 5만명을 넘어선 지 21일 만에 6만명도 돌파했다.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 중이지만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497명보다 50명 적고, 지난주 같은 요일인 14일의 454명과 비교하면 7명 줄었다.
이날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3명, 집단감염 45명, 확진자 접촉 248명, 조사 중 151명이다.
주요 발생현황을 보면 관악구 소재 사우나 관련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이날 확진자가 7명 추가돼 총 137명이 됐다.
영등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4명 추가돼 누적 75명이 감염됐다.
강북구 소재 직장(누적 25명), 관악구 소재 직장(누적 16명) 관련 확진자도 3명씩 추가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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