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제40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가 전주시, 전주시체육회,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전라북도수영연맹 등과 협력한 가운데 22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대한수영연맹은 22일 "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스위밍 선수 720명이 참가한 전국수영대회가 철저한 방역 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례 없이 대회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대회 둘째 날인 19일부터 전라북도 전주, 군산, 익산, 완주 등 4개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 행사장 내 100명 이상 수용할 수 없어 각 선수단의 지도자조차 유튜브 중계로만 경기를 분석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선수와 지도자, 심판과 운영진 모두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출입자명부 작성과 참가자 간 간격 두기에 적극 협조했으며 경기장 내 주기적인 환기소독 등을 통해 방역 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대회가 마무리됐다.
코로나19 상황 속 정상적 대회 및 훈련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정소은(울산광역시청)은 여자 접영50m에서 26초26으로 한국 타이기록을 냈으며, 그 외에 16개의 대회 기록이 새로 수립됐다.
한편 대한수영연맹은 당초 제40회 대통령배 전국 수영대회를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겸해 치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자 대회를 축소 운영했으며, 연기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수영 경기 일정에 대해서는 신중히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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