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수중·해안·공중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아직까지 전날 새벽 실종된 대구 거주 중학생 A군은 발견되지 않았다.
현재 소방헬기 1대, 소방 제트보트 2대, 소방 보트 1대, 해경 보트 3대 등이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지난 25일 오후 7시33분 일몰 이후 안전 등을 고려해 수중·수상 수색을 중단하고 해안가 수색을 시작했다.
앞서 지난 25일 새벽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학생 3명이 바다에 빠졌다. 이들 중 자력으로 탈출한 일행 한 명이 오전 3시41분쯤 신고를 했지만 현재까지 A군은 발견되지 않았다. 다른 한 명은 신고 뒤 1시간50여분 만에 발견됐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이들은 지난 23일 대구에서 부산으로 놀러 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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