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는 28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초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사진=뉴시스
한국 수영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 황선우가 수영 남자 자유형 100m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황선우는 28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46초56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아시아신기록이다. 1조에서 경기를 치른 황선우는 3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기존 아시아 기록은 닝제타오(중국)가 지난 2014년 10월14일 자국에서 세운 기록이다. 황선우는 이 기록을 무려 7년만에 갈아치운 셈이다.

황선우는 2조를 포함한 전체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결승전에서의 메달이 기대된다.

앞서 지난 27일에 열린 예선에서 황선우는 이미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기대감을 높였다. 예선 기록은 47초97로 지난 5월 대표 선발전에서 자신이 수립한 48초04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남자 100m 자유형 결승전은 오는 29일 오전 11시37분에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