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핵심을 꿰뚫는 35가지 질문을 통해 어린이들에 일본에 대해 명쾌하게 전달하는 책이다. 책에선 저자는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일본에 대해 궁금해할 법할 질문 중에서 문화, 사회, 역사, 정치 분야에서 현재 아주 중요하게 다루는 주제만 뽑았다.
우선 책에선 스시(초밥)와 만화, 스모, 사무라이, 800만신, 와(和), 재일조선인 등 일본의 문화와 사회를 알아보며 일본인의 행동양식과 뿌리를 짐작해 보게 한다.
그리고는 고대부터 근세까지 일본의 역사적 사건들을 살펴보면서 우리나라와의 연관성을 되짚어 볼 수 있게 한다.
근대부터 현재까지는 일본에서 일으킨 전쟁과 그로 인해 벌어진 강제징용, 생체실험 등 잔혹한 참상 등을 핵심만 담아 쉽게 이야기함으로써 현재 독도 소유권 주장, 러시아 및 중국과의 영토 분쟁, 야스쿠니 신사 참배 논란 등이 왜 문제가 되는지 어린이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책 곳곳에 담긴 그림은 이야기의 핵심을 유쾌한 한 장면으로 그려 내어, 어린이들이 호기심을 잃지 않고 책을 재미있게 읽어 나갈 수 있다.
◇ 열세 살까지 꼭 알아야 할 35가지 일본 / 이선경, 이호영 지음 / 이한울 그림 / 썬더키즈 펴냄 / 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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