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웹드라마 '블루버스데이'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이상준이 '블루버스데이' 속 '심쿵'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상준은 지난 30일 공개된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블루버스데이' EP.3에서 차은성 역으로 설렘과 긴장감을 한 번에 선사했다.

극 중 지서준(홍석 분)이 죽은 이유를 찾기 위해 과거로 돌아온 오하린(예리 분)은 지서준이 친구들과 농구를 하는 모습을 보며 깊은 생각에 잠겼다. 이를 발견한 차은성은 오하린에게 음료를 건네며 세심하면서도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오하린이 "너는 농구 안 하냐"고 묻자 차은성은 "조금 피곤해서, 너 오는 줄 알았으면 하는 건데"라고 나지막이 답했다. 오하린을 짝사랑하는 마음을 슬쩍 내비친 차은성의 대사는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차은성은 지서준의 죽음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를 의미심장한 단서도 제공했다. 오하린이 "최근 지서준이 이상한 말 한 거 없냐, 힘들다거나 고민이 있다거나"라고 하자, 차은성은 잠시 생각하다 같은 반 학생 김신우를 언급했다. 차은성에 의해 김신우가 지서준을 유독 적대적으로 대했던 것이 밝혀지며 극에 묘한 긴장감이 더해졌다.

또한 차은성은 "정 궁금하면 지서준이 요즘 무슨 책을 읽는지라도 알아봐라"라며 "하루 종일 책만 보더라"라고 덧붙여 지서준과 책의 연결고리에 대한 궁금증도 높였다.


이상준은 앞서 지난 3월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 '러브스포일러'의 현대무용단 단원 김대일 역으로 이미 눈도장을 찍은 신예 배우다. 특유의 편안한 목소리와 안정적인 연기력은 '블루버스데이'에서도 빛을 발해 차은성 역에 완벽히 녹아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블루버스데이'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네이버TV와 V LIVE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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