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뉴스1) 나연준 기자 = 녹아웃 스테이지 첫 경기 선발 중책을 맡은 한국 야구 대표팀 이의리가 불안하게 출발했다.
이의리는 1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야구 녹아웃 스테이지 1라운드 도미니카공화국전에 선발 등판했다.
이의리는 1회초 실점했다. 선두타자 에밀리오 보니파시오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좌전 안타, 멜키 케브레라에게 중전 안타를 맞고 무사 1, 3루에 몰렸다.
이어 훌리오 로드리게스와의 승부에서 폭투가 나왔고, 3루에 있던 보니파시오가 홈을 밟았다. 0-1.
다행히 실점 후 안정감을 찾았다. 로드리게스를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이어 타석에 들어선 후안 프란시스코는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나아가 메이저리그 홈런왕 출신 호세 바티스타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추가 실점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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