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열린 2020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준결승에서 한국은 중국과 대결을 펼쳤다. 한국 대표팀에는 김소영과 공희용이 출전했고 중국은 이번 대회 은메달을 획득한 천칭천과 자이판이 복식조를 이뤘다. 이날 한국은 중국에 0-2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논란의 장면은 경기 도중 천칭천이 낸 기합소리였다. 그는 득점 성공 후 한국 선수들을 향해 기합소리를 냈다. 다만 모든 사람이 기합소리라고 생각했던 이 단어는 ‘워차오’라는 발음의 욕설이라는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홍콩과 대만 누리꾼들에 따르면 ‘워차오’라는 단어는 한국어로 ‘시X’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다.
현재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경기 도중 욕설에 관한 제재 조항을 따로 두고 있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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